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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15 11:21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준)가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1년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업 전문인력 양성, 지역농산물 가공상품화를 위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운영, 친환경-원주푸드 농업 육성, 과학영농지원, 농촌일손 부족 해소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도농 상생 및 미래농업 연구개발, 안전 농산물 생산 및 경쟁력 제고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곽희동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향토 과실인 토종 다래 육성을 확대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과 원주푸드 활성화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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