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 산림사업 안전기원과 갑질근절 선포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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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해 동안 추진하는 각종 산림사업에서 근로자 안전을 기원하고 갑질근절을 선포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대관령 선자령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했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2022.1.27.)되는 원년으로, 이번 행사에서 산림사업장내 모든 근로자의 안전과 재해 예방을 기원하고, 갑질은 통용되지 않는 올바른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굳은 결의를 선포했다.

김성만 관리소장은 “올 한해 모든 산림사업이 단 한건의 재해도 없이 안전하게 추진돼 풍성한 산림의 결실을 다 같이 누리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청렴과 갑질근절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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