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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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재관 제55대 동해세관장이 2022년 1월10일 취임했다.

 

최재관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실물경제가 매우 나빠진 현 상황에서 지역기업 경쟁력강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 세관장은 취임식 대신 직원사무실을 찾아 “관내 수출입업체에 대한 고품질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과 빈틈없는 관세국경관리를 당부한다.”며 “청렴한 자세와 모범적인 공사생활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직자로서 다 함께 소통과 화합의 직장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최재관 세관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2003년 관세청에 임용(행시 45회),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양산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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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제55대 동해세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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