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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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2022년 간성읍 광산1리 마을에 대하여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선정된 광산1리 마을에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31,700만원이 투입되며 20221월중에 농림부 대면협의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다.

 

특히 금년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노후주택정비, 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개량, 재래식 화장실정비, 주민공동시설 조성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김종남 고성군청 종합민원실 주택팀 담당자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와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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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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