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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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2022221() 충주댐(강원 남부) 산림의 수자원 함양과 수질정화 기능이 고도로 발휘되도록 수원함양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45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목재생산에 주력하는 목재생산림, 휴양기능을 위한 산림휴양림 등 산림의 기능에 따라 특화된 기능별 숲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추산을 중심으로 충주댐(강원 남부) 수원함양림은 1,727ha로 매년 수원함양림 숲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3, 18ha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다.

 

아울러 수원함양림 조성을 위한 숲 가꾸기는 숲으로 유입되는 강우량 증가를 위해 수관 울폐도를 5080%로 유지하고, 다층 혼효림을 조성해 임내로 유임된 강우가 손실되지 않고 저장되도록 유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수원함양림 조성을 위한 숲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자원 확보를 위한 유역단위의 집약적인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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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 수원함양림 숲 가꾸기 전문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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