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목요철학강좌 프로그램으로 동양고전의 대표 저서 ‘맹자’와 ‘장자’ 철학 강좌를 운영한다.
‘맹자’ 강좌는 ‘이루편’을 중심으로 최일범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장자’ 강좌는 ‘외편’을 중심으로 이효걸 안동 명예교수가 진행한다.
3월31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중천철학도서관에서 맹자와 장자 강좌를 격주로 진행한다.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3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이문희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철학 강좌를 통해 동양고전을 깊이 있게 접하고 인생의 의미를 진중하게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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