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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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2022년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1분기 소비-투자분야 예산 적극집행 및 상반기 적극집행 목표달성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325일 밝혔다.

 

이를위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4km, 산불진화임도 시설사업(10.9km) 및 임도노폭확장(5.7km) 등 산림토목사업 1분기 착공완료 1분기내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완료 및 조림사업 착수완료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조기 채용 등 주요사업을 적기에 발주 착수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2022년도 주요 사업비는 임도 및 사방시설 등 산림토목분야 66억원, 조림 및 숲 가꾸기 분야 22억원, 산불방지대책 14억원, 산림서비스 및 숲길조성 등 산림문화복지분야 7억원 등으로, 1분기내 주요사업 공사비 및 용역비의 최대 80%를 선 지급해 내실있는 적기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상반기내 예산의 54% 이상을 집행한다.

 

또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을 위해 선금 지급이외에도 근로자 인건비, 관리용역비, 공공요금 등을 분기내 최대한 집행한다.

 

신태희 강릉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장 관내 대형산불 발생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속에서도 1분기 사업발주를 적기에 마쳤다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2022년 산림사업을 사고없이 내실있게 추진하고, 예산 낭비나 집행지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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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예산 적극집행 지역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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