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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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봄을 맞아 통행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 안전시설물 및 환경정비와 차선이 탈색되거나 훼손된 도로에 대한 차선도색을 6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도로점검 및 정비는 군도1호선 외 15개 노선(L=173.8km), 농어촌도로 평창 101호선 외 95개 노선 (L=99.2km) 273.0km의 도로를 대상으로 약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다.

 

특히 군은 지난 겨울 잦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포장 불량구간과 해빙기 위험구간을 일제 조사해 2022년 상반기에 도로 노면 및 사면 정비, 안전표지판, 가드레일 설치 등을 완료하고,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인해 훼손된 차선을 재 도색해 지역주민과 도로이용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방침이다.

 

오현웅 평창군청 건설과장은 해빙기 도로시설물 점검 및 보수, 차선도색 작업으로 기간중 부득이하게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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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안전 운행 위한 해빙기 도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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