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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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보건소 전문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24주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19~60세의 강릉시민 중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로 한다.

 

특히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2017년도부터 시작해 총 1,294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으며 현재 2022년도 상반기 대상자 149명이 등록 관리 중이다.

 

현재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 중으로,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화(033-660-2487, 2483)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철자 강릉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증진 동기를 이끌어, 최종적으로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생활습관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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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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