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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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강릉숲사랑홍보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위험에 대해 교육하고,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곳으로 동해안의 중심부인 강릉시 사천면에 소재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산불예방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은 현저히 감소한 실정이다.

 

이에 숲 사랑 홍보관은 기존 홍보관 시설인 4D체험관과 다목적실을 시민이 자유롭게 희망하는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한다고 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복합문화공간은 소규모 동아리 연주회,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사용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대혁 강릉관광개발공사 생활여가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관람객이 현저히 줄어들어 홍보관 기능활성화가 필요한 만큼 이번 복합문화공간의 무료개방을 통해 시민의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홍보관 운영에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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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숲사랑홍보관, 복합문화공간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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