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022년 4월5일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전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78.2ha의 면적에 5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특히 밤나무, 잣나무, 헛개나무 등의 유실수도 심어 지역주민 소득향상에도 이바지한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림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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