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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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원주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범시민 쓰레기 다이어트 운동을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배-배달증가로 생활 쓰레기가 폭증하면서 원주시민의 환경분야 행복지수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미래연구원과 고려대 연구팀이 2020년 조사한 한국인의 행복연구결과에 따르면 원주시민의 행복지수 중 환경분야가 202위로 최 하위권이었다.

 

또 원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1년도 원주시민 사회문제조사에서도 쓰레기 및 환경분야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조사됐다.

 

이에 시와 센터는 기획봉사활동과 개별봉사활동으로 나눠 진행되는 범시민 쓰레기 다이어트 운동을 추진해 환경을 보전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다.

 

또 기획봉사활동에 원주천 정화활동, 천연수세미 만들기, 우유팩 재활용 활동이 있으며, 개별봉사활동에는 깨끗한 원주 푸른지구 만들기’, ‘클린타운 봉사활동이 있다.

 

특히, 우유팩과 교환한 화장지, 가정에서 직접 길러 만든 수세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033-732-4500~1) 또는 팩스(033-734-1365), 이메일(wonju1365@naver.com)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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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범시민 쓰레기 다이어트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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