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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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2022년 고성 대표 관광지인 화암사의 입구에서 성인대를 연결하는 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고성군은 418() 오후 2시 고성군청에서 고성군(군수 함명준),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산 화암사(주지 웅 산), 성원이엔씨(대표이사 심인섭)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예상액 50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202410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는 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는 토성면 신평리 산136-3번지(화암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신평리 산136-1번지(성인대 인근)를 연결하는 총연장 1.52(왕복 3.52) 노선에 케빈을 설치해 주야간 운행한다.

 

케이블카 운행시간은 매일 10~21(동절기 제외)까지 운영계획이며 안전을 고려해 시간당 8백명 이내 수용계획으로 승하차장(상하부 정류장), 매표소, 판매시설, 휴게 편의시설, 주차등을

 

또 상부 타워에 예술성이 높은 야간 경관조명을 더해 야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해당지역은 국립공원외 구역으로 체험시설이 부족한 고성 일원 설악산 국립공원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케이블카를 설치함으로써 관광객 체류여건이 확충되고 50여명의 상시고용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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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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