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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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418일부터 오미크론 확산으로 운영 중단됐던 관내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와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율 증가에 따른 것이다.

 

시는 경로당 458개소를 포함해 노인복지관 1개소, 노인교실 9개소 등 총 468개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을 개방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시설을 이용할 수 없으며, 시설내 식사와 순회프로그램은 칸막이 또는 띄어 앉기를 준수하는 조건으로 허용한다.

 

나영숙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설이 개방되는 만큼, 회원간 감염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백신 접종 확인을 철저히 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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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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