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2022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참여형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100주년인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어린이 수영교실과 물놀이 풀을 운영하고, 사천면에 위치한 숲사랑홍보관에서 어린이 대상 물소화기 체험, 탁본 체험과체험사진 SNS업로드 이벤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텀블러(선착순 100명)를 증정한다.
또 연곡해변캠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키트 제공 등 안전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시민건강을 위한 아쿠아로빅 무료강습 및 신체측정과 운동법 컨설팅을 실시하고, 금년 5월도 지난해와 같이 발달장애 아동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강릉오죽한옥마을에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칠교놀이, 캘리그라피 등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사개최로, 코로나19로 단절된 사회분위기 개선과 일상 회복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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