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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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26월부터 두 달간(6/2~7/30) ‘국가유공자-보훈가족 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협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검진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골밀도-간기능-통풍검사 등 총 57개 항목으로 구성하고 있다.

 

검진대상자는 희망하는 건협 지부에 사전예약 후 검진 당일 국가유공자증 및 신분증 등을 지참해 공복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20년간 총 10만여명에게 검진을 제공해 질병의 조기발견-치료 및 건강증진을 도왔다.

 

아울러 저소득-취약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물품지원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문의: 국가보훈처 보훈상담센터 1577-0606)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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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2022년 사회공헌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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