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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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2022511일 오전 10시 영선 조용기 자선재단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달팽이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8명의 난청 어르신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청기 전달은 영선 조용기 자선재단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청 검사 및 보청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로 보청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어 개인별 난청 정도에 맞는 맞춤형 보청기(200만원 상당)를 어르신 8명에게 제공한다.

 

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사랑의 달팽이 지원사업으로 청력장애 및 경도 이상의 노인성 난청을 겪는 어르신 대상으로 난청 조기 진단과 보장구 지원을 통해 의사소통 개선 및 사회적 고립감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름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과장은 그간 필수 돌봄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상운영체제로 운영해왔으나, 425()부터 평생교육 등 대부분 서비스를 정상화했으며 점차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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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노인성 난청 겪는 어르신 보청기 지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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