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해시의회 의원선거 나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7번 무소속 박주현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주현 후보(망상-묵호-발한-동호-부곡-천곡)는 2022년 5월15일(일) 동해시 천곡동 백금당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또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이날 오후 4시 문재황 동해감리교회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성도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예배를 가진 후 3선 도전을 대내외에 선언했다.
특히 박 후보는 지난 7대와 8대 등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섬세한 여성정치의 실현을 위해 시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그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픔을 나누는 생활정치 실천에 앞장서 온 만큼 앞으로도 정직한 힘으로 실천하고 소통하며 행동하는 일꾼으로 ‘웃는 동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지난 8년간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치며 이룬 크고 작은 성과를 통해 2선의 검증된 깨끗한 힘으로 동해시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젊은 동해, 웃는 동해, 미래가 있는 동해’를 위해 시민만 바라보고 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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