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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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지역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명주프리마켓이 코로나19 휴식기를 마치고 2022우리, 다시, 만나요.’를 슬로건으로 618() 오후 2~7시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다시 개장했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명주프리마켓은 프리마켓과 수공예마켓, 먹거리마켓 등 120팀이 참여했다.

 

특히 명주프리마켓은 환경과 문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회복함으로써 강릉시의 도시지속 가능성을 향상시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의 실천을 이끌어 낼 것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또 행사장내 모든 구역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은 금지하는 등 친환경마켓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됐지만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전염병 확산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조성각 강릉시청 환경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보낸 강릉시민들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벤트인 명주프리마켓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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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명주프리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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