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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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2년 여름철 축산물 위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위생 점검으로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보하고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제고를 추진한다.

 

 속초시는 담당공무원과 축산물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627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포장 처리업소에 대해 가공-유통-판매 등 위생상 문제점 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위해 발생 위험이 큰 식육 즉석 판매업소 위주로 진행하며, 시설-설비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업체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속초시는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운반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된 축산물의 판매-사용 금지 준수 여부, 자가 품질 검사 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을 하고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점검 종료 후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이주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패, 변질 위험이 큰 여름철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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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하절기 축산물위생 취약분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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