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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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2년 도심 녹지축 보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 및 둘레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621일 밝혔다.

 

시는 단구동 산73번지 일원에 있는 단구근린공원에 사업비 약 25억원을 들여 작년 7월 착공, 올해 6월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구곡초등학교 인근 여성가족공원과 구 곡두산아파트 뒤편 옥녀봉 일원을 보행육교로 연결하고, 3.5km 구간의 산책로를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지내 숲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원호 원주시청 공원녹지과장은 새롭게 정비된 단구근린공원이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놀이시설 등 추가 시설을 확보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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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단구근린공원 보행육교 및 둘레숲길 조성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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