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가보훈처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애경, 이하 ‘강원센터’)는 2022년 7월13일 8군단을 방문해 취창업지원담당자들과 제대군인 전직 지원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강원센터는 5년 이상 군복무한 제대(예정)군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보훈처의 제대군인지원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제대(예정)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강원센터와 군부대간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강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서는 전역 전부터 취창업분야 진로탐색과 목표설정, 사이버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자격취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안내했다.
강원센터 손영수 상담사는 “제대(예정)군인들이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도내 각 부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사회로 통하는 지름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대(예정)군인 전직 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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