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2022년 7월14일 오전 10시 제301회 임시회를 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을 각각 9명씩 선임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9명)는 조대영(위원장), 김영식(부위원장), 허병관, 윤희주, 이용래, 서정무, 박경난, 홍정완, 신보금 의원으로 구성했다.
또 윤리특별위원회(9명)는 배용주(위원장), 김현수(부위원장), 최익순, 김용남, 김진용, 김은숙, 김홍수, 김문섭, 권순민 의원으로 구성했다.
조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제12대 강릉시의회 예결위는 항상 심도 있는 예산-결산심사를 통해 강릉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배용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동료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며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 6월30일까지, 윤리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30일까지 상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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