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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2 08:39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 7월25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원활한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다.
원 시장은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과 면담을 통해 원주시 주요 핵심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2023년도 국비 지원과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한다.
특히 주요 건의 사업으로 국도 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등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2월부터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통해 필수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종용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도비 확보 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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