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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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계란 유통단계 이력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계란이력제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평창지원 합동으로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식용란선별포장업 전산신고 의무자에 해당하는 업소중 미 신고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교육하는 것이 목적으로, 군은 지난 711일부터 약 2주간 1차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유통단계 2차 합동 점검은 8월 첫째 주부터 2주간 진행한다.

 

특히 군은 전산신고 의무 대상인 HACCP 인증을 받은 식용란 수집판매업소중 미 신고업소를 대상으로 거래내역 신고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계란 이력번호의 등록 식용란 선별포장 실적 등록 거래내역 신고 등이다.

 

아울러 결과에 따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이 계란 유통단계의 이력 관리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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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계란 이력제 유통단계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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