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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1 10:41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정정순)는 2022년 8월10일(수) 제2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9개과(민원과, 체육과, 재난안전과, 산림과, 건설과, 도시과, 교통과, 건축과, 경제과)에 대해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했다.
□ 김희창 의원은 복합체육공원 시설과 사설체육시설간 상충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려해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검토와 한국기원의 바둑연수원 및 힐링센터의 속도감있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향후 관련 예산에 국비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 이광우 의원은 초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의 신속한 조성을 피력했다.
□ 정연철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배드민턴에 대해 전용구장을 조성해 운동종목간 소외받는 사례가 없도록 균형있는 체육정책을 요구했다.
□ 권정복 의원은 도계 공설운동장 뒤 기부 채납된 토지를 파악해 체육시설 설치 등 부지활용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 김원학 의원은 근덕 축구전지훈련장 조성사업의 부지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 체육시설관련 추진 사업의 예산 규모가 큰 만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별-사업별로 적기 추진을 당부했다.
□ 김재구 의원은 각종 체육시설 준공 후 시설개선에 대한 추가 요구가 많아 예산낭비 및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사업초기 단계에서 충분히 검토해 설계 반영해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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