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신임 운영총괄본부장에 김미정 재무회계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022년 8월14일 밝혔다.
개소 이후 첫 여성본부장 발령이다.
강원혁신센터는 능력 중심의 인재 배치를 통해 리더십 있는 조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강원도 창업지원 기관으로 강원혁신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인사를 단행했다.
또 본부장 외에 △재무회계팀장 방미림, △MOCA사업팀장 이광찬 등 신임 팀장 2명의 발령도 포함했다.
김미정 운영총괄본부장은 “강원도의 건강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센터 동료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일환 강원혁신센터 경영기획팀장은 “우리센터는 지난 2015년 개소 이후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을 지원하고 중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성장시키는 등 강원도 초기 단계 창업가를 보육해 왔으며, 지역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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