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이 2022년 8월19일(금) 오후 3시 혹서기 및 집중호우를 계기로 양구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를 방문해 철원 오대쌀(4kg)과 철원 오대쌀 꾸러미(쌀국수, 즉석밥 등)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들이 피해 사항이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이날,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한 위문품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연계한 후원을 통해 마련했다.
이희정 지청장은 “취약계층의 보훈대상자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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