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10월31일까지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송이-능이-도토리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로 인한 산림생태계 및 임업인 피해를 막기 위해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법특별경찰관과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드론단속반을 운영해 국사유림 구분없이 단속한다.
아울러 단속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 관계 규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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