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꾸미기_4-1.실종자수색 현장점검 관련사진 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밭일을 한다면 집을 나간 60대 여성이 일주일째 연락돼 두절돼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와관련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2018957일째 계속되고 있는 철원군 갈말읍 최모씨 실종자 수색현장을 둘러보고,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조속한 시일내 수색이 종료될 수 있도록 지시하고, 특히 많은 인원이 동원돼 수색에 임하고 있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씨(, 68) 지난 829일 밭일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돼 30일 최씨의 아들이 119에 신고해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소방본부는 현재 마을회관과 승일교 2개소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소방, 경찰, 군부대, 의소대 등 연인원 1,410명과 중앙구조본부의 구조견과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을 하고 있으나 수색범위가 넓고 지뢰제거 작업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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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장, 철원실종자 수색현장 현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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