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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3 12:12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원)가 주관하는 한마당큰잔치가 2018년 9월15일 오후 6시 교1동 솔올공연장에서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한마당큰잔치는 강일여고 치어리더와 태권도시범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솔올문화교실 수강생 발표와 기념식 그리고 솔올가요왕을 선발한다.
또 아름다운 ‘솔올인의 상’에 지난 20여년간 통장과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남다른 애정과 봉사활동을 해온 최규철 현 새마을협의회장이 11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교1동주민자치센터(☎ 033-643-28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세대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도록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청명한 가을날 가족과 함께 오셔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듬뿍 느끼고,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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