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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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8년 추석 연휴기간인 923()부터 25() 동안 하늘정원(공설묘원)내 모든 차량 통행로를 한 방향 통행으로 전환한다


이를위해 기존 입출구가 같았던 봉안당 주차장에 별도의 출구를 만들어 차량 입출구를 구분하고, 주요 갈림길에 안내 표지판 설치와 함께 공무원들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흐름을 유도한다.


현재 동해시 하늘정원(공설묘원)은 봉안당 1,153, 자연장 1,507, 분묘 486기 등 총 묘지 3,146기를 설치해 추석 연휴기간동안 1만여명 이상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해시는 하늘정원 방문객 대부분이 차량을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하늘정원내 차도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고 한시적으로 한 방향 통행으로 운영한다.


정순기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이번 추석 명절기간 동안 시행하는 하늘정원내 차량 일반통행 전환에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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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설묘원 하늘정원 이용차량 일반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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