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오랜기간 우체국에서 근무한 13명의 직원들이 모여 웃고 울고 공감하는 다양한 이야기, ‘어머, 공무원이었어요?’라는 책이 나왔다.


어머! 공무원 이었어요?’라는 말에 공무원은 분명한데 공무원이 아닌 것 같은 일도 해야 하는 우체국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우체국과 소원해지는 젊은세대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으로 다가서는 소중한 삶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순희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을 비롯한 우정공무원교육원장 등 전국 우체국 직원 13명이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특히 여성관리자로 인정받기까지, 빨간우체통, 부부공무원으로 산다는 것 등 우체국을 통해 연결되고 만들어진 다양한 이야기를 시로 글로 책에 담았다.


책의 공동저자로 참여한 홍순희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어머 공무원이었어요?’는 우체국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많은 직장인들에게 우리의 이야기가 대화와 소통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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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체국직원 13명 다양한 이야기수록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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