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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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20181015일 개회한 원주시의회 제205회 임시회가 10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오는 11월 개회하는 제2차 정례회기간에 실시할 예정인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승인을 비롯 박호빈 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생활소음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안과 원주시장이 제출한 원주시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동의안등 총 20건의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시정 주요업무 및 2019년도 주요시책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에서 유선자 · 조상숙 · 전병선 의원 등 총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을 했다.


신재섭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안건 모두가 시민의 권익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인 만큼 합리적이고 면밀한 심사를 주문했다연초에 계획했던 역점시책과 사업들에 대해 부족한 부분은 철저히 보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내년도 주요사업과 예산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원주시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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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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