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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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 소속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정인순 시설안전관리사가 2018117() 오전 1030분 충북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사회복무 대상에서 병무청장상을 수상했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자긍심고취는 물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공정한 병역문화정착을 위해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날 행사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 8, 우수 복무기관 1, 복무관리 유공직원 5명에게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각각 상을 수여했다.


특히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전국 1만여개의 사회복무기관중 복무요원 관리업무에 기여한 공이 크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기관에 대한 신뢰도와 복무 만족도가 높아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현재 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재가복지, 건강증진, 후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에 임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관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배치된 사회 복무요원 또한 복지관의 중요한 조직의 일원으로 사회복무요원과의 주기적인 11 상담멘토링, 1회 우수복무요원 포상휴가제도, 1회 직원-복무요원간 정기적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복지관의 내부고객이면서도 한 가족이기 때문에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유도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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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순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시설안전관리사, 병무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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