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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5 20:41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이 2018년 11월26일 낮 12시 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위원장 이상연)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
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동네 골목안전프로젝트 마을 안전지도제작, 양성평등 기금사업, 허균·허난설헌 문학비공원 환경정화사업, 생활 모니터링사업 등을 추진하며 여성친화도시 강릉시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솔향강릉 시민참여단의 노고를 치하 및 격려하며 강릉시 여성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이상연 위원장은 “앞으로도 여성으로 대표되는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속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강릉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복희 강릉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솔향강릉 시민참여단은 지난 1월 2년의 임기로 40명으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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