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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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심기준(비례대표) 국회의원이 평화(접경)지역 활성화방안 모색에 나선다.


심기준 의원은 20181218일 오전 7사단 칠성전망대를 방문해 장병 등을 격려한 뒤, 9·10 남북군사합의 이행으로 철수한 GP 현장을 찾는다.


이후 화천군청으로 이동, 국방부 위수지역 확대 방침 등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또 최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발표 이후 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나눈다.


심 의원의 이번 행보는 더불어민주당 연말민생현장 청책(聽策) 투어의 일환이다.


특히 민생현장 청책투어는 당 소속 국회의원 등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해 국정운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일정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접경지역 청책투어팀 책임의원), 박 정 · 김정우 · 김두관 · 권미혁 의원 등 접경지역 청책투어팀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 강원도 관계자 등이 함께한다.


한편 청책투어팀은 접경지역을 비롯 대구·경북 자영업 장애인 복지 저출산·고령화 등 고용위기 지역, 정책수혜지역,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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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준 의원, 평화지역 활성화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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