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꾸미기_삼척 도계 산불(19.1.1.).jpg
 

소방당국에 따르면 201911일 오전 1138분경 삼척시 도계읍 점리 227-17 마을회관앞 산에서 산불(사진)이 발생해 소방차와 인원 등을 동원, 초기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산불발생원인에 대해 조상중이며 다행히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수 있어 잔불정리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에앞서 20181228일 밤 843분경 삼척시 미로면 하정리 산57 연차골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데 이어 산불이 발생해 약 10ha를 태우고 29일 오전 930분 주불을 진화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어 기해년 새해 첫날인 11일 오후 412분경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일몰이후인 현재까지도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해가 지면서 투입했던 헬기 등이 철수하면서 야간산불로 이어지고 있으나 인명 및 민가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송천리 마을주민은 재난 문자 발송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한 상황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날이 밝는 즉시 헬기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빠른시간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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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지역 2019년 새해 첫날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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