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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9 18:21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19년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농식품업체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6,122억원 규모의 농식품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올해 지원하는 주요자금은 농식품수출지원자금, 식품외식종합자금, 수출·식품시설현대화자금, 친환경농산물직거래지원자금 등으로 지원대상은 ‘농산물을 수매‧가공‧유통‧수출하거나, 사업준비중으로 2019년에 사업시행이 가능한 사업자’이고,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2.5%, 일반업체 3%)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의 고객지원사업 > 자금지원 > 사업자별 지원안내에서’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 강원지역 사업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aT강원 지역본부(본부장 함정운)로 1월31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병호 aT 사장은 “2019년 창업 및 중소 농식품기업을 위해 창업 5년 이내 스타트 업 기업 및 기술형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대출을 도입하는 등 농식품 기업에 대한 융자지원을 확대해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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