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1월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정책방향과 시정현안에 대해 자문역할을 담당할 ‘민선7기 강릉시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강릉시정 최초로 구성한 ‘강릉시정책자문단’은 대내외 각 분야에서 추천받아 지역대학 교수, 지역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대표 등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복지, 농업환경 등 4개 분과 3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정책환경이 다양화되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여러 사람이 함께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르는 집단지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어렵게 모신 위원님들과 강릉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해 역동적인 강릉시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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