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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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15.)을 대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0,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을 선발했다.


이에따라 114일과 17일부터 조기사역을 시작해 각각 양양·속초·고성지역에 배치했다.


특히 114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0, 17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을 대상으로 양양국유림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진화요령 및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선발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해 산불감시 및 산림내 위법행위 단속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산불발생시 산불현장에 투입해 진화임무를 수행한다.


정창덕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계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최근 관내에서도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을 조기 사역하도록 했다선발된 근로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으로 산불예방 및 피해최소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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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 산불감시진화인력 조기 사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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