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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1 12:32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1월29일(화)과 30일(수) 이틀간 강원외국어교육원에서 ‘2019 길리(GILI) 오투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태백시는 2017년 9월 강원외국어교육원과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2018년부터 협력사업 일환으로 길리(GILI)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이에 2018년 참가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금년에도 1박2일 일정의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특히 실용영어 학습기회 확대와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태백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5명이 참가한다.
아울러 학생들은 이틀간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운다.
태백시청 교육정책담당은 “앞으로도 강원외국어교육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차별화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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