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명오)가 2019년 4월 한달간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중앙동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자료를 수집한다.
중앙동은 오는 5월10일(금) 낮 1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중앙동 옛 모습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수집된 사진은 이날 사진전을 통해 공개한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중앙동 활성화포럼’에 이은 부대행사로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원주시의 중심 역할을 했던 중앙동의 옛 모습을 추억하고, 이를 통해 중앙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한다.
이에 중앙동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지고 있는 시민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사진은 행정복지센터 2층에 상시 전시할 계획이며, 사진원본은 이미지 작업 후 제공자에게 반환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033-737-57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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