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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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양구군 양구읍 죽곡2지구, 남면 용하1지구, 해안면 현리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양구군이 지적재조사 측량 및 조사를 대행할 측량수행자를 선정,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양구군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측량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양구지사를 선정했다.


측량수행자로 선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 양구지사는 202012월까지 죽곡2지구(149필지), 용하1지구(193필지) 및 해안면 현리1지구(264필지)에 대한 측량 및 조사를 완료한다.


특히 201811월 실시계획을 수립한 양구군은 12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20194월 죽곡2지구와 용하1지구, 해안면 현리1지구를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이어 지난 4월 지적측량수행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거쳐 5월초 한국국토정보공사 양구지사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했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국가사업이다.


임선욱 양구군청 지적건축과 지적재조사담당은 양구군 양구읍 죽곡1지구와 남면 가오작1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사업은 지난 326일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그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했다“612일까지 경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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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19년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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