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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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9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새일센터 현황 및 주요사업을 보고하고 지역여성의 참여율향상을 위한 새일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위원회는 516일 오후 5시 동해시 천곡동 모식당에서 위원장인 이성재 북평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을 비롯 최석찬 동해시의회 의장, 심상화 도의원, 박주현 시의원, 동해시청 가족과장과 우미강 새일센터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운영위는 올해 새일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십지원, 취업연계활동, 사후관리 사업보고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안 등을 자문하고 올 한해 새일센터 운영에 대한 발전방향,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방안모색 등을 토의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위탁중인 동해YWCA 박경옥 회장은 이 자리에서 동해새일센터가 동해시를 대표하는 지역맞춤형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성장하는데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과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일촌기업협약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기업체 협력망 구축 등 여성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직업훈련상담 및 구직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033-533-6077 / 1544-1199)-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동해시 발한동 소재 동해YWCA 1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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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9년 1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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