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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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4월 착수한 원주혁신도시 상권분석 연구용역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75() 오후 4시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원주시 차원의 상권살리기 대책수립에 앞서 혁신도시 상가 공실률 및 업종 분포도 등에 대한 기초자료를 생성하고, 혁신도시 상인 및 지역주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한 상권활성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용역은 혁신도시 상권을 크게 4개의 섹터로 구분해 섹터별 업종 분포도 및 공실률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가 활용할 자료를 생성했다.


또 혁신도시 내외 상인을 대상으로 면담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상호 비교하고,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설문을 실시해 혁신도시 공급자 및 이용자 양쪽 모두의 필요와 의견을 고루 도출했다.


김규태 원주시청 혁신기업도시과장은 “3개월 동안 실시한 용역결과물이 침체돼 있는 혁신도시 상권을 한번에 회생시켜 줄 수 있는 묘안이 될 수는 없지만, 현재의 혁신도시 상권을 진단하고 원주시와 지역주민, 상인, 이전 공공공기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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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상권분석 연구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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