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7월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원주시는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 총 7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가운데 가사-간병방문 지원은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간병-가사서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사업과 함께 모집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서비스 신청후 14일 이내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8월1일부터 제공하며 사업에 따라 6~12개월 동안 지원한다.
이병선 원주시청 생활보장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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