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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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문화재단이 20195월부터 진행한 청년문화기획자 교육과정인 2019 G지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기획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의 실행실습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원주의 원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본격 진행한다.


G지대 프로젝트는 올해 4년차를 맞는 원주문화재단의 청년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으로 원주지역의 청년문화기획자의 외연을 확장해 왔으며, 올해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원주에 거주하는 22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총 3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하는 실행실습은 지친 청년들을 위한 작은 힐링 쉼터라는 콘셉트로 청년마을과 원주외곽에서 720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728일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정연이랑 건영이랑팀의 사글사글(사람들이 모여 글램핑을 즐기고, 사람들이 모여 글을 공유)’72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원주에 거주하는 청년들끼리 원주외곽의 글램핑장으로 여름피서를 떠나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오공주팀의 힐링파크: 힐링, 어려운 게 아니야727일 토요일 오후 6시 중앙동 청년마을 옥상에서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힐링의 경험을 체험, 공연, 네트워킹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힐링캠프팀의 크루즈 탕진잼728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중앙동 청년마을에서 크루즈여행을 콘셉으로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시간을 보낼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로 참가신청은 청년마을 페이스북 페이지 및 원주문화재단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는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G지대 프로젝트의 실행실습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원주문화소식란을 확인하거나,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3-760-9824)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민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 담당자는 “G지대프로젝트 실행실습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들이 즐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안해 운영하는 만큼 많은 원주 청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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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G지대 프로젝트 실행실습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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