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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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지상최대, 최장의 퍼레이드형 경연 퍼포먼스 축제인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201993()부터 8()까지 6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퍼레이드 경연참가팀 모집을 마감하며 그 화려한 윤곽이 드러났다.


댄싱카니발 퍼레이드 경연참가팀에만 무려 148개팀 10,750명이 참가한다.


이중 해외팀은 러시아, 싱가포르, 몽골, 콩고 등 13개국 40개팀 1,894명이 참가하며 열기를 더한다.


매년 해외 참가팀의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축제로서의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위상이 점차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댄싱카니발 퍼레이드는 원주따뚜공연장에 설치하는 120m 초대형 특설무대와 원일로에서 각 1회의 예선을 진행한다.


참가팀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개성있는 연출로 330초부터 5분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 다가오는 19()~20() 이틀간 참가팀 설명회를 가진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아시아의 리우로 발전하고 있으며, 댄싱카니발 축제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축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중 공정성과 참신함을 갖고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심사하는 시민심사단을 모집중이며, 726() 모집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홈페이지와 사무국(033-763-9401~02)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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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화려한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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