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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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9722일부터 723일까지 동해건강무릉숲에서 의학계 진로를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5회 동해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회장 김태호)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722일 북평고와 북평여고 학생 60, 723일 광희고와 묵호고 학생 60명과 함께한다.


특히 의학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탐구 및 진로설계의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진로고민 상담도 동시에 이뤄진다.


또 가톨릭 의대생들과의 멘토링활동은 자기주도적인 합리적 진로선택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지예 동해시청 문화교육과장은 “2018년 진행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이 우리지역 청소년의 진로고민 해소와 의료관련학과 진학률 제고에 기여했다올해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인숙 동해시청 교육청소년팀 담당은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는 지난 717일 광희고등학교에서 새터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21일 강릉아산병원에서 광희고 의료학술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탈북인 출신 의료인을 초청해 통일의료 준비를 위한 북한의료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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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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